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 닉스 (문단 편집) ==== 2020-21 시즌 ==== CBS스포츠에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652323|향후 5년간 미래가 가장 암울한 NBA 워스트 팀 4위에 선정되었다.]] 한편 샐러리캡이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으로 인해 동결에 가까운 수준으로 정해지자 유망주와 픽을 받는 대신 악성 계약을 감수하겠다고 나섰다.[[https://twitter.com/IanBegley/status/1321221491095179265|#]] 작년 투맥스 전략이 실패한 이후로도 샐러리 관리는 상당히 잘한 편이기 때문에 운신의 폭은 커진 편. 그런데 정작 톰 티보도 감독이 '윈나우' 무브를 지지하고 있다고 한다.[[https://nba.nbcsports.com/2020/11/14/tom-thibodeau-reportedly-pushing-for-win-now-moves-for-knicks/|#]] 이때문인지 [[러셀 웨스트브룩]], [[크리스 폴]] 트레이드 등이 언급되었으나 정작 닉스 프런트에서는 너무 큰 대가를 줘야할까봐 거래를 꺼리고 있다고. 그 사이에 크리스 폴은 결국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되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8픽으로 홈타운 보이인 [[오비 토핀]]을 지명했다. 예상됐던 픽업 트레이드 없이도 준수한 선수를 지명하는 데 성공했다. 공격에 강점이 있지만 수비가 약점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팬들은 제2의 [[아마레 스타더마이어]]가 되어주길 기대하고 있다. 지명 직후 토핀은 눈물을 흘리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울리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전문가들은 실망스러운 픽으로 평가하는데 오비 토핀 자체의 포텐셜은 분명히 있으나 문제는 뉴욕 닉스의 빈약한 가드진 탓이크다. 가드진이 휑한 상태에서 또다시 포워드 그것도 파워 포워드에 가까운 선수를 지명했으니 특히 [[타이리스 할리버튼]]이라는 실링이 낮다는 평가는 받지만 그래도 걸출한 가드를 두고 오비 토핀을 지명한 것에 대해 S.A.S는 대놓고 실망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이후 [[타지 깁슨]], [[엘프리드 페이튼]], [[웨인 엘링턴]] 등 스쿼드 플레이어들과의 옵션 발동을 포기하고 [[바비 포르티스]]를 웨이브하는 등 샐러리를 추가로 비우고 있는데 같은 시기 보스턴의 [[고든 헤이워드]]가 전격 옵트 아웃을 선언하면서 닉스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다만 페이튼이 팀을 떠나면서 팀 내 볼 핸들러가 0명에 가까운 상황인데, 헤이워드나 밴블릿 영입과는 별개로 신인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서라도 볼 핸들러 영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고든 헤이워드]]는 4년 120M으로 샬럿 호네츠로 이적했다. * '''2020 오프시즌 주요 IN&OUT''' * IN: [[오비 토핀]](루키), [[임마누엘 퀵클리]](루키), [[오스틴 리버스]], [[알렉 벅스]],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 (12월 21일 방출), [[너렌스 노엘]], [[오마리 스펠맨]] (1월 8일 방출) * OUT: [[타지 깁슨]] (1월 8일 재영입), [[바비 포티스]], [[웨인 엘링턴]], [[알론조 트리어]], [[모리스 하클리스]], 데이미안 닷슨 시즌 초반 4승 3패 동부컨퍼런스 5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있다. 야투율이 지난 시즌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3점슛 성공률이 상당히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새로 영입된 멤버들인 [[알렉 벅스]], [[엘프리드 페이튼]]이 외곽슛에서 높은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알렉 벅스는 3점슛 성공률 66.7%라는 리그 1위의 3점 성공률을 보여주면서 팀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주고 있다. 에이스인 랜들과 배럿의 호흡도 지난 시즌 보다 좋아진 모습을 보이는것도 상승세의 한축이다. 랜들이 지난 시즌에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볼 소유 시간을 줄이고 팀에서 플레이 메이킹과 볼 핸들러로 변신을 시도한게 주효하게 작용하고 있기도하다. 랜들의 평균 어시스트 기록을 보더라도 확실이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1월 9일 오클라호마시티전 패배 이후 내리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외곽에서 쏠쏠히 포인트를 쓸어 담았던 알렉 벅스가 왼쪽 발목 염좌로 장기 결장으로 빠졌고 페이튼의 기복있는 플레이가 겹쳐졌다. 페이튼보다 더욱 더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이는 베럿도 팀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결국 내려갈 놈은 결국 내려간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1월 18일 보스턴전을 시작으로 주포인 배럿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좋은 출발을 보이더니, 커리를 앞세워 상승세를 타고 있던 골든스테이트를 잡으면서 3연승을 달리고있다. 골든스테이트전에 배럿은 개인 최다인 28득점을 기록하면서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감독이 티성근이라는 별명 답게 주포인 랜들과 배럿의 출전 시간이 리그 1,2위를 기록할 정도로 혹사를 시키고 있지만 확실하고 짜임새 있는 안정된 수비전술을 바탕으로 공격도 잘 풀어나가고 있다. 특히 공격 리바운드 1위 로빈슨과 수비 리바운드 1위 랜들의 강력한 타워 라인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면서 리그 최소 실점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리고 전반기를 동부 5위로 마무리 했다. 줄리어스 랜들의 올스타 선정은 덤. 3월 17일 브루클린과의 뉴욕 더비에서 112:117로 경기 막판 어빙의 수비로 인한 줄리어스 랜들의 트레블링으로 아쉽게 패배했지만 18점 차이나던 스코어를 4쿼터에 엄청난 투지로 따라 붙었다. 그래서 닉스의 광팬인 스티븐 A 스미스도 패배했지만 경기의 내용에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4월 19일 현재 31승 27패. 플옵 진출이 매우 유력하다. 4월 21일 자로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7연승을 거두었다. 최근 한달간 부진에 시달리던 이매뉴얼 퀴클리가 경기 전반의 경쟁력을 실어주었고, RJ 배럿이 6개 3점포함 24점을 쏟아내며 승리했다. 그리고 다음 경기에서는 동부 컨퍼런스 4위였던 애틀란타 호크스를 홈에서 연장 끝에 제압하며, 8연승을 기록하며 33승 27패, 애틀랜타를 끌어내리며 동부 4위로 올라갔다. 이 경기 이후 줄리어스 랜들의 "New York. We here!" 는 모든 뉴욕 팬들을 열광시켰다.[[https://youtu.be/zmEz3VjwVIk|#]] 그리고 토론토까지 잡아내면서 파죽의 9연승을 달성했다. [[4월 27일]] 서부 컨퍼런스 2위팀인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줄리어스 랜들]]의 부진과 함께 클러치 구간에서 [[크리스 폴]]에게 연속 득점을 당하며 110:118로 아쉽게 패해 10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그래도 다음날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를 113:94 가비지 승리로 마무리하면서 연패까지 가진 않았다. 5월 6일 스페인 [[리가 ACB]] 바스코니아에서 뛰고 있던 [[아르헨티나 농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인 루카 빌도자를 4년간 1,360만 달러의 금액으로 영입했다.[* 포인트가드로 리가 ABC에서 4년간 평득 10.3점을 기록했었다. 2020시즌 스페인 ACB 리그 결승전 MVP였으며 바르셀로나와의 타이틀 매치에서 17점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5월 16일 [[샬럿 호네츠]]와의 홈 경기에서 연장접전끝에 118-109 승리를 거두었고, 같은 날 [[마이애미 히트]]가 [[밀워키 벅스]]에게 패배해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승리를 할 경우 자력으로 동부 컨퍼런스 4위를 확정 지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5월 17일에는 이미 동부 7위를 확정지어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대비해 주전들 대거휴식을 준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무난히 홈에서 앞서가다가 마지막 보스턴의 추격에 살떨리는 경기를 펼쳤지만, 끝내 리드를 지켜내고 96-92 신승을 거두며 41승 31패로 동부 컨퍼런스 4위를 확정지었다. 1라운드에서는 동부 컨퍼런스 5위인 [[애틀랜타 호크스]]와 대결하게 되었다. 실로 오랜만에 플레이오프에 신이난 닉스 팬들은 덤. 그 열기를 입증하듯이 1차전이 열릴 MSG에서 벌써 최하급자리가 천달러를 넘었다. 한편 정규시즌 [[데릭 로즈]]가 식스맨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실제 수상은 [[조던 클락슨]]에게 돌아가면서 이름이 오른 정도에 만족해야 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팀의 에이스 줄리어스 랜들이 부진 했고 데릭 로즈의 힘으로 간신히 2차전 1승을 가져왔지만 결국 에이스 맞대결에서 완패하며 탈락했다. 닉스 광팬인 [[스파이크 리]]는 허탈하게 주저앉았고 하필 승부가 난 5차전의 해설위원은 그의 숙적이자 닉스 킬러로 명성이 자자했던 '''[[레지 밀러]]'''였다. 아울러,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TNT의 캐스터 마브 앨버트의 마지막 MSG 경기 중계이기도 했다. 정규시즌 종료 이후 줄리어스 랜들이 All-NBA 세컨드 팀에 들어갔다. 팀으로서는 무려 [[카멜로 앤서니]] 이후 8년만의 All-NBA 멤버 선정 및 세컨드 팀 수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